한국스포츠레저(주)가 스포츠토토의 수탁사로 스포츠 진흥투표권을 발행합니다.
대한민국 스포츠 레저, 사회공헌 활동 본격화…11월 15일(토) 수원에서 1차 보상, 12월 7일(일) 서울 잠실에서 2차 보상…임직원과 판매자가 참여해 사회공헌 실현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재단(회장 하형주)이 발행하는 스포츠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인 한국스포츠레저(주)가 상대적으로 스포츠에 참여할 기회가 적은 어린이들을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 ‘스포츠 드림데이’의 첫 번째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스포츠드림데이는 스포츠 진흥 의결권 사업의 대국민 전환에 따른 사회적 책임 강화를 위해 기획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스포츠 체험과 전문 스포츠 경기 관람을 결합하여 어린이들에게 건강한 여가 활동과 스포츠 즐거움을 동시에 제공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첫 번째 행사는 11월 15일(토) 권선배움마루체육관과 수원 KT소닉붐아레나에서 열렸으며, 이주민·다문화 아동 35명과 한국체육레저·국민체육진흥재단 임원,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관계자 등 총 50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진짜 페이크 게임 자기소개’, ‘골든벨 농구 퀴즈’ 등 아이스브레이킹 프로그램과 농구를 주제로 한 게임 ‘미션! 슬램덩크’ 등 체험활동에 참여했으며, 다양한 배경의 아이들이 스포츠를 통해 자연스럽게 친해지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점심 식사 후 KBL 수원 KT-창원 LG 농구 경기를 단체로 관람하며 프로스포츠의 열기와 응원 문화를 직접 체험했습니다.
어린이들에게는 후드티와 응원도구, 여행가방 등이 포함된 ‘스포츠 키트’가 지급되며, 농구, 축구공, 배드민턴 세트, 야구 글러브, 줄넘기 등으로 구성된 ‘스포츠 용품 세트’가 참여 기관에 전달돼 향후 지속적인 스포츠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총 2개 세션으로 구성되며, 2차 행사는 12월 7일(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KBL 삼성-소노와 연계해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는 셀러는 물론 한국체육레저 임직원도 참여해 지역사회와의 유대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한국스포츠레저 관계자는 “스포츠드림데이를 통해 아이들이 스스로 달리고 응원하면서 스포츠의 긍정적인 가치와 에너지를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스포츠를 통해 건전한 여가문화 확산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ang Daeho, MK Sports Reporter]
